앤더슨 글로벌, 루마니아에서 첫 협력 협약 체결
이는 앤더슨 글로벌이 루마니아에서 맺은 첫 협약이며, 앞으로 앤더슨 글로벌은 동유럽 지역에서 확장을 계속할 방침이다.
투카 츠바르시아는 부쿠레슈티 사무소에 파트너 28명을 포함해 110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는 풀서비스 로펌이다. 클루지나포카에 제2사무소를 운영하며 루마니아 전국 주요 도시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로펌은 세금, 파산, 지적재산권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법률 업무에 이들 부서가 협력해 접근하는 방식을 취한다. 또 투카 츠바르시아는 중국팀, 이스라엘팀, 몰도바팀 등 해외 전담팀을 두고 루마니아 시장 진입을 원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맞이한다.
투카 츠바르시아의 업무 범위는 기업 및 상업, 인수합병, 분쟁해소(분쟁행정항소 포함), 규제 법률 서비스, 고용, 은행 및 금융, 자본시장 및 증권, 경쟁 및 보조금, 데이터 보호, 에너지 및 천연자원, 환경법 및 허가, 부동산, 의료 및 제약, 전자 및 IT, 지적재산권, 보험 및 개인연금, 미디어 및 광고, 운송 및 수송 등이다.
투카 츠바르시아의 세금 부문인 투카 츠바르시아 택스는 거래 계획, 자산 실사, 합자회사, 자금 조달, 부동산 및 기타 복합구조물, 세무감사, 분쟁해소 등 다방면에 걸쳐 세무자문과 규정준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투카 츠바르시아의 대표변호사 가브리엘 츠바르시아(Gabriel Zbârcea)는 “앤더슨 글로벌의 루마니아 협력업체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고객과 국가간 프로젝트 및 노하우를 확보해 루마니아의 경영 법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투카 츠바르시아 택스의 세금 부문 파트너 알렉산드루 크리스테아(Alexandru Cristea)는 “세금과 법률 부문에서의 협력으로 매우 복잡한 사업 환경에서 우리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CEO는 “투카 츠바르시아는 훌륭한 팀과 최고급 서비스를 겸비한 루마니아에서 가장 뛰어난 로펌이다. 이 회사는 체임버스(Chambers)가 선정하는 로펌 순위에서 거의 모든 부문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05년 설립된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이들을 앤더슨 글로벌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33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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