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은 우리 농업기술의 발전과정과 현재 우리나라 농업기술의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우리의 농업기술 지난 10년간의 어떻게 변했는가”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농산물 무역 자유화에 따른 수입개방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10년전 WTO 출범과 함께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에 전념하여 개발한 농업기술과 품종개량 등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변화모습을 자세히 담고 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농축산물 100여 작목을 선정하여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물 등으로 구분한 후 작물별로 지난 10년간 변화된 재배기술과 품종개량 등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먼저 식량작물분야는 고품질 벼 품종 육종기간을 12년에서 5년으로 단축시킨 분자표지를 이용한 육종체계 개발소식과 벼 재배기술의 발달, 다양한 기능성 쌀 개발과 세계 최고 쌀 생산프로젝트 추진 체계를 비롯해 기능성 국산 콩과 바이러스에 강한 우량 씨감자 생산 기술 개발 등을 수록하였으며

원예작물분야는 고추, 마늘, 오이 등 17개 채소작목과 사과, 배, 복숭아 등 10개 과수작목, 화훼는 장미, 국화, 카네이션 등 9개 화훼작목의 재배기술과 품종개량 소식을 소개하고 또한 한우, 젖소, 돼지 등 9개 축종과 축산환경 시설의 개선과 양질조사료 확보를 위한 곤포사료 제조기술과 총체보리 사료화 기술 등 축산분야와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를 절감하는 각종 농기계 개발 소식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의 발전과 농촌테마마을사업과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소식 등 변화모습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혹명나방 저항성 벼 개발과 한우송아지 맞춤 생산기술 개발 등 19개 첨단 새기술 개발소식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각 작목별로 농축산물에 들어 있는 기능성 성분이 우리 몸에 왜 좋은지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소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소비를 촉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간한 이 책을 도시소비자단체, 학계, 언론계 등에 배포하여 우리 농업기술의 선진화 된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우리 농산물의 기능성과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농산물의 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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