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특가 프로모션 실시

4월 30일까지 2명 동반 예약 시 1인당 편도 최저 5만4400원부터

4월 26일부터 취항하는 인천-삿포로 노선도 동일 특가 적용 가능

뉴스 제공
피치항공
2019-03-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2019년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으로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특가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 노선을 제외한,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며 2명 단위로 동반 예약 시 1인당 편도 운임을 5만44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추가되는 홀수 인원은 통상 운임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피치항공은 현재 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간사이)와 인천-오키나와(나하) 그리고 인천-도쿄(하네다)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여 한-일 간 매일 4개 노선 총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피치항공은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30분이며,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은 다음날 01시10분이다.

이번 피치항공 봄맞이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프로모션과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치항공 개요

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2012년 3월에 오사카(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공항, 센다이공항, 나하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총 23기의 항공기로 국내선 16개 및 국제선 15개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 1일 운항편수는 약100편으로 매일 1만3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2019년 4월 26일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 국제선 노선이 총 16개로 증가하게 된다.

피치항공 뭉쳐야 싸다 커플 특가 프로모션: http://www.flypeach.com/campaign/couple_campaign/k...
피치항공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each.Aviation.Korea

웹사이트: http://www.flype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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