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농촌의 희망모델 우수농업경영사례 발표
원주의 지경식 농업인은 마을 이장을 맡아 마을개발 10개년 계획을 세워 마을 주민들을 한 마음으로 단결시켜 ‘농촌에서 도시로가 아니라 진정 터잡고 살고 싶은 마을’이라는 구호아래 녹색체험마을로 변모시켜 연간 수천명의 내방객을 유치하는 체험관광마을로 마을 전체의 소득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제주의 이용호 농업인은 대기업 구매전략 부서에서 대외경험을 쌓은 후 1966년에 귀농하여 부친이 개원한 참다래 농장을 이어 받아 현재의 전자상거래 등 유통혁신을 통해 참다래 만으로 1억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농업경영 혁신사례는 제주지역을 시발점으로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해 가는 실정이며, 일반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례농가의 경영기록장 원본 및 농가가 생산한 우수농산물 등이 발표현장에 전시하였으며,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경영 혁신을 통한 우수경영모델을 영상자료로 제작하여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이 어렵고 전망 또한 밝지 않다는 견해보다는 농업경영혁신을 통한 우수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국의 농업인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농업·농촌의 발전과 미래를 증명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농업경영정보관실 박민수 담당관은 “앞으로 농업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정되는 우수농업경영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과 농업용 S/W 보급 대상자로 우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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