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첫 프로젝트 ‘TOP 네트워크’ 7초 만에 완판

후오비 글로벌 사이트서 판매 개시 직후 접속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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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3-27 13: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첫 프로젝트 ‘TOP 네트워크(TOP Network, TOP)’가 26일 판매 개시 7초 만에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20일 처음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는 26일 22시(한국 시각)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수자가 몰리면서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완판 됐다. 이날 TOP 네트워크 총 발행량의 7.5%에 해당하는 물량인 약 15억 TOP가 투자자 리스크 감소를 위해 30분 간격의 총 3라운드로 분할 판매 후 후오비 토큰(HT) 마켓에 상장됐다. 2라운드 물량 4억 5000만 TOP는 5초, 3라운드 물량 7억 5000만 TOP는 7초 만에 마감됐다.

특히 거래가 시작되자 접속자 수가 순간적으로 폭등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집계 결과 약 13만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TOP 네트워크(TOP) 지정가 거래에 참가했고, 이 중 3764명이 매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오비 프라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거래는 4월 16일 진행된다.

이날 완판된 TOP 네트워크(TOP)는 메시지, 음성(VoIP) 서비스, 미디어 스트리밍, 사물 인터넷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탈중앙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분산형 통신 네트워크이다. TOP 네트워크처럼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판매 및 후오비 토큰(HT) 마켓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추후 KRW(후오비 코리아), BTC, ETH, USDT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상장된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예전 ICO 방식은 프로젝트 자본 조달부터 상장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시세 하락 등의 문제들이 발생했다”며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는 투자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함과 동시에 후오비 토큰(HT) 마켓에서 바로 거래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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