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 ‘어큐리스 사이버체크’ 데이터베이스 출시
위험에 처한 신원 정보를 개인 및 기업이 모니터할 수 있는 ‘원 스톱 샵’ 솔루션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는 기업 및 개인이 자신들의 정보가 범죄자들의 수중에 떨어졌는지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는 위험에 처한 개인 ID 데이터를 축적한 대형 사설 데이터베이스이다. 신원, 개인 정보, 금융 정보 등 범죄 웹사이트에서 2008년 이후 거래된 정보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담긴 특정 기록을 API를 통해 검색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모니터할 수 있다.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는 ‘원 스톱 샵(one-stop-shop)’ 솔루션이다. 사용자들은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를 통해 개인 데이터를 사전에 감시하고 알림을 받아 위험을 방지하며 GDPR 컴플라이언스(GDPR compliance)를 개선한다. 또한 잠재적 데이터 침해의 증거를 제시하고, 인수합병(M&A) 및 기업 거래에서 다뤄질 데이터를 평가할 수 있다.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는 노련한 분석가들을 고용해 1000곳이 넘는 범죄 포럼, 웹사이트, 채팅방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조사한다. 범죄 웹사이트는 적발을 피하기 위해 폐쇄와 이동을 거듭한다. 그러나 어큐리스 사이버체크의 분석가들은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범죄자들이 미끼로 던진 허위 자료에 휘둘리지 않고 조사를 수행하는 숙련된 전문가들이다. 어큐리스 사이버체크가 기계식 검색 도구보다 뛰어난 이유이다.
조엘 랭(Joel Lange) 어큐리스 사이버체크 상무이사는 “금융 정보를 비롯한 민감한 데이터를 광범위한 온라인 조직들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보안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를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제 개인 및 기업들은 어큐리스 사이버체크를 통해 암암리에 활동하는 범죄 포럼이나 웹사이트가 수집한 개인 데이터를 검색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 개요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C6이라는 회사명으로 2004년 설립된 이후 자산 실사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PEP 데이터, 제재·AML 데이터를 공급하는 최정상급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어큐리스(Acuris)가 2015년 회사를 인수했다. 현재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사기 및 사이버 보안 콘텐츠를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셋(dataset)을 숙련 분석가 및 첨단 기술에 접목, 기업이 비즈니스 관계에 내재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이언트들은 SaaS 플랫폼, API, 피드 기술을 활용해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의 인텔리전스에 접속한다. 따라서 클라이언트들은 기존에 운영하던 방식으로 위험 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어큐리스 리스크 인텔리전스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제3자 위험과 부패방지 위험, AML 및 KYC 자산 실사 및 감시, 사이버 보안 위험의 선제적 탐지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acurisriskintelligence.com/)를 방문하거나 전화(+44 (0) 203 742 1200)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32600508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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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acurisrisk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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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