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옹달샘,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열어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고도원 작가, 피아니스트 송하영 등과 함께 하는 숲속 힐링여행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9-04-04 09:00
충주--(뉴스와이어)--2019년 봄 여행주간(4월27일~5월12일)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함께 손잡고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冊Talk 心Talk)’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고장이며 책의 고향이다.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冊Talk 心Talk)’은 책을 이야기하고 책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계 인쇄 문화의 발상지 충북에서 책의 의미를 되살리는 행사다. 충북 충주에 있는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행사기간 내내 책(Book)과 이야기(Talk), 명상(Spirit)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冊Talk 心Talk)’은 크게 ‘책(冊)톡(Book+Talk)’과 ‘심(心)톡(Spirit+Talk)’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책(冊)톡(Book+Talk)’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과 피아니스트 송하영이 함께하는 힐링 인문콘서트다. 신록이 가득한 옹달샘의 숲속에서 작가 고도원이 책 ‘더 사랑하고 싶어서’에 수록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육성으로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송하영의 연주와 음악이야기도 숲속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책(冊)톡’은 5월 4일(토)에 한차례 열리며 서울과 충주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심(心)톡(Spirit+Talk)’은 봄기운 가득한 자연에서 명상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마음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옹달샘 요가와 책 속 문장으로 떠나는 명상 ‘네이처북테라피 ’ 등 ‘깊은산속 옹달샘’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사람 살리는 밥상’인 옹달샘의 점심식사도 맛볼 수 있다. ‘심(心)톡’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수), 어린이날인 5일 5일(일), 11일(토), 총 세 차례 진행한다.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는 별도로 사전 예약 신청하시는 사람들에 한해 옹달샘에서의 심톡 프로그램을 마친 후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전통시장과 라이트월드 그리고 천문과학관까지 돌아보실 수 있는 ‘감성별빛투어(유료 1만5000원)’도 진행한다.

천지가 봄이다. 신록의 5월에는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과 함께 봄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책(冊)톡(Book+Talk)’과 ‘심(心)톡(Spirit+Talk)’은 모두 당일 일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주간에 한해 평소보다 할인된 1만원에 진행한다. 참가비에는 다과 및 기념품(책톡), 점심식사와 체험(심톡)가 포함된다. 신청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개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8년 현재 약 37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여행주간 홈페이지: http://travelweek.visitkorea.or.kr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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