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영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TIC, 소장 박용완)가 12일 오후 세계 휴대폰시장 점유율 1위인 노키아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초,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전자·정보통신 관련 지역기술혁신센터로 공식출범한 영남대 TIC는 10년간 120여억 원 규모의 ‘차세대 무선멀티미디어시스템 설계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남대 TIC는 이날 노키아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OS시장의 79.6%(2004년 2분기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심비안 OS(Symbian OS Series60)’의 전문가 양성,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개설, 미래형 휴대폰 연구개발사업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그 첫 단계로 노키아는 심비안 전문가를 영남대 TIC에 파견하고 15명 내외의 자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원한다. 영남대 TIC는 이를 기반으로 현장 개발자와 전공학생 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과정 이수자의 노키아 'Symbian-Signed 인증‘ 획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영남대 TIC는 심비안 OS와 관련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 최첨단 고급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한편, 심비안 OS를 탑재한 미래형 휴대폰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및 심비안 OS 응용제품 개발사업도 노키아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영남대 TIC 소장 박용완(朴容完, 46,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는 “현재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심비안 OS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교육 및 전문가 육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현재 영남대 TI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5개 지역 중소개발업체들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yu.ac.kr

연락처

영남대학교 비서홍보팀 변점식, 이원영 Tel (053) 810-1011/1016 Fax (053) 810-2011
상세문의 : 박용완 교수(810-3523 / 011-504-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