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정통 일본식 카레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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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2005-10-14 13:54
서울--(뉴스와이어)--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www.noodlelovers.com, 대표: 정세장)은 가을-겨울, 우동시즌을 겨냥하여 정통 일본식 오뚜기 면사랑 카레우동(소비자권장가 3,900원/2인분) 을 10월부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출시한다.

오뚜기-면사랑 카레우동은 퓨전음식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물 없는 우동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일본의 ‘카레비빔우동’을 들여와 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으로 다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레 소스에 ‘가쓰오부시국물’이 첨가되어 카레의 향긋한 맛과 가쓰오부시의 깊은 맛이 일품이다. 수타(手打)방식의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발에 양파 등의 야채와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카레 우동용 소스를 첨가했다

특히 이 제품은 면 시장을 선도해온 면 전문기업 ‘면사랑’과 카레의 대명사 ‘오뚜기’ 두 기업이 만나 각기 대표 제품의 노하우를 살려 제3의 신제품을 만들어낸 것으로 최고와 최고가 만나 최고의 궁합음식을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사누끼우동, 사누끼유부우동, 돌냄비김치우동에 이어 네번째 우동시리즈인 카레우동을 출시한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기존 제품들이 고명 또는 국물 맛 일부에 변화를 줬다면, 카레우동은 우동과 카레의 조화라는 신개념 제품이다. 몸에 좋은 카레와 생면의 독특한 만남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면사랑 개요
면사랑은 27년간 한결같이 ‘면과 소스’에 전념해온 장인 기업이다.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냉·쫄면에 이르는 다양한 면 제품과 우동·메밀 장국, 냉면육수, 파스타·중화 소스, 육류 소스 등 면과 어울리는 소스 제품은 물론 튀김, 육가공 고명류까지 단일공장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파스타 토마토 올리브 오일 치즈 등 세계 다양한 제품을 수입·판매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소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질 좋은 밀가루, 깨끗한 암반수 사용, 최적의 온·습도 조건에서 숙성 제면 하는 다가수숙성 방식 제면을 기본으로 밀가루 반죽을 늘려가며 면을 뽑는 수연 제면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듯 면대를 만들고 칼로 잘라내는 수타 제면 방식을 결합하여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탁월한 연타 면발이 특징이다. 전 제품이 HACCP 인증, ISO 9001 품질인증을 받아 국제적인 수준의 위생적인 생산환경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oodlelovers.com

연락처

면사랑 마케팅팀 안명훈 팀장 02-555-1436 / 011-9406-4696
홍보대행 : 지니어스피알 김진희 실장(6223-5556/017-217-2372),이성민 실장(6223-5556/011-235-0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