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어로컬,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함께 ‘서포터즈 6기’ 활동 시작

중화권 자유여행객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방관광 활성화의 첫걸음

뉴스 제공
라이크어로컬
2019-04-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관광 스타트업 라이크어로컬이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함께 ‘중화권 자유여행객(FIT)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국 로컬여행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라이크어로컬은 4월 13일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라이크어로컬 사무실에서 서포터즈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로컬여행 서포터즈 6기’ 발대식 및 교육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2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韩国问我(한국원워)’ 앱과 웹을 통해 모집했다. 모집에는 모두 28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48명이 선발됐다.

한국 로컬여행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8개 지역(부산·강원·경남·전남·대구·인천·대전/충남·전북)에 각 6명의 서포터즈가 배정되어 4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지역여행 테마구성·여행기 작성·여행상품 구성·여행상품 홍보’로 한국을 개별여행으로 방문하는 중화권 여행객에게 지역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크어로컬 현성준 대표는 “올해 발표된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 5대 과제에는 ‘지역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겠다’는 선언이 있다”며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화권 자유여행객을 위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방한상품을 다양화하고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어로컬은 ‘현지인처럼 즐기는 여행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2017년 7월부터 ‘방한 중화권 여행자’가 한국 여행에 대해 질문하면 ‘중국어가 가능한 한국인’이 답변하는 韩国问我(한국원워, 한국 내게 물어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매월 중화권 국가에서 접속하는 사용자 수는 3만명에 달한다.

라이크어로컬 개요

라이크어로컬은 앱서비스 韩国问我(한국원워, 한국 내게 물어봐!)는 한국여행을 계획중인 중화권 여행자가 중국어가 가능한 한국인과 한국여행에 대해 질문답변하며 로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중국대륙,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방한하는 자유여행객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ikealo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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