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뜨거운 참여 열기… 작품 약 4000편 접수

공모전 중간 집계 결과 약 4000편 작품 접수 화제

5월 10일 공모전 접수 종료, 6월 중 수상작 발표

뉴스 제공
문피아
2019-04-24 09:00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접수 마감까지 20일을 앞두고 중간 집계한 결과 약 400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3600여명의 작가 중 신인 작가가 43% 비율을 차지해 공모전 중 가장 전통 있는 등용문임을 입증했다. 신인 작가 중 20대가 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는 30%로 나타났다. 문피아는 공모전 참가 자격 제한이 없고 매년 스타 작가를 배출하고 있어 젊은 층 및 신인 작가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부터 로맨스 부문을 신설하고 전년 대비 상금 규모를 약 2배 확대했다. 시상 부문은 크게 판타지/무협 부문, 로맨스 부문, 특별상 부문 총 3개로 나뉜다. 판타지/무협 부문과 로맨스 부문의 상금은 각각 대상(1명) 1억2000만원이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성된다. 판타지/무협 부문은 신인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 부문은 영화·드라마(1명), 게임(1명), 웹툰(5명)으로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해외 수출 및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콘텐츠 제작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응모 부문에 따라 판타지/무협 부문은 문피아 사이트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되며 로맨스 부문은 허니문 사이트에서 1회당 5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6월 중 당선작을 발표한다.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사이트로 오픈 이후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의 조성, 발전을 선도했고 2013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했다. 4만여명의 작가, 13만종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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