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이해찬 국무총리,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해 23돌을 맞이한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축하하였으며
전국의 2만여 월남 이북도민들이 축구, 줄다리기, 육상 등 6개 종목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쌓인 회포를 풀며, 도민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등 통일의 염원을 하나로 결집하였다.
특히, 함경북도 대표팀과 북한이탈주민팀간의 축구 시범경기가 개최되는 등 천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참가하여 이북도민들에게 고향소식을 전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속감을 다져 눈길을 끌었다.
장암이북5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6·15 공동선언이후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을 통한 남북교육, 민간인 평양관광 등, 남북 평화구축을 위한 사업이 괄목하게 급변하고 있다’며, 북한이 국제 규범 속에서 문호를 개방하고 신뢰를 구축해 자유로이 왕래 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정부의 대북정책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치사에서 ‘지난 4차 6자회담과 남북장관급 회담 등을 통해 남북협력과 한반도 평화,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며,‘남북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주변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의 고향 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고, 이북도민의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국민훈장 동백장 7명, 국민포장 7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4명,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31명, 통일부장관 표창 26명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포장을 비롯한 각 종 표창을 수상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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