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잠비아 법률사무소와 협력… 세계 50개국 진출
잠비아에 있는 법률 사무소인 MMKLP가 앤더슨 글로벌과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국제 연합체는 회원사 및 협업 회사를 통해 세계 50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5명의 파트너들이 이끄는 MMKLP는 1999년 이래 고객들의 기업 인수 합병, 세무, 소송, 노동 및 산업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자문을 해 왔다. 창립 20년째를 맞는 이 회사는 잠비아 최대 법률 회사 중 하나이다. MMKLP는 앤더슨 글로벌이 아프리카에서 11번째로 맺은 협업 회사이다.
마이클 문다시(Michael Mundashi) MMKLP 총괄 파트너는 “우리는 잠비아 현대 역사 상 최고 수준의 재정적 이벤트의 일부에 대해 자문을 제공할 기회가 있었다”며 “우리를 계속 전진시키는 것 중 하나는 더욱 많은 지역 내 및 국제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앤더슨 글로벌과 협업함으로써 세계 모든 지역에서 풍부한 현지 전문지식을 한 단계 높여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MMKLP가 추가됨에 따라 앤더슨 글로벌이 회원사 및 협업 회사를 통해 법적으로 진출한 국가가 41개국이 됐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조직이 50개국에 진출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모든 사람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일종의 연합체를 구성하기 위해 모든 파트너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법률 서비스를 5대주의 40여개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규모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의 끊김 없고 투명한 서비스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MMKLP의 마이클 문다시와 전문직업인들이 우리 팀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39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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