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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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2019-04-25 10:15
서울--(뉴스와이어)--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Korea,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장 겸 대표를 첫 고문(Advisor)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5월 설립된 아이콘루프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 기술을 접목해 왔으며, 설립 3년 만에 임직원 수가 160여명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콘루프는 올해를 블록체인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원년으로 삼고, 보다 성숙한 I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30여년 간 세계 유수 기업을 거친 제임스 김 고문의 경험은 아이콘루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임스 김 고문은 업계가 인정하는 경영 전문가로, 아이콘루프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김 고문은 한국G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2014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로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과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제임스 김 고문은 아이콘루프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확대를 비롯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방향 설정, 거시적 전략 확립 등에 힘쓸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아이콘루프 고문은 “긴 시간 IT 업계에 몸담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경영해 온 입장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차세대 IT 인프라로서 가지게 될 가치, 그리고 그간의 행보와 성과를 토대로 한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려는 지금이 아이콘루프에 있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형태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콘루프가 지금까지의 성장을 뛰어넘어 국제 무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서울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금융투자업권, 교보생명 등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온 아이콘루프는 올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는 중”이라며 “이미 다수 글로벌 IT 기업에서 선행적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제임스 김 고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콘루프 개요

2016년 5월 설립된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의 기술회사다. 아이콘루프는 자체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환경인 스코어(SCORE), LFT 합의 알고리즘(LFT Consensus Algorithm), 멀티채널(Multi-Channel), 인터체인 프로토콜(Interchain-BTP), 병렬 처리 기법(Parallel Processing) 등의 핵심 기술로 확장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및 블록체인의 기술 효용을 극대화한다. 현재 서울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금융투자업권, 교보생명 등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자체 개발 고성능 블록체인 엔진 ‘루프체인(loopchain)’을 기반으로 금융거래,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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