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5월 어린이날 행사 개최

6년간 꾸준한 후원으로 950명의 어린이에게 희망을 선사

램리서치 직원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기업의 주요 가치

뉴스 제공
램리서치 코리아
2019-04-25 11:11
서울--(뉴스와이어)--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Lam Research)가 24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램리서치 사무실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토이 드라이브(Toy Drive)’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준비한 선물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현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토이 드라이브’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는 자선 행사로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토이 드라이브 행사에서는 총 200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램리서치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램리서치는 2014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70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으며, 95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과 함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왔다.

램리서치코리아 김성호 사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행사를 진행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병원과 집에서 어린이날을 보내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기쁨이 될 것”이라며 “2014년부터 꾸준하게 치료비와 선물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는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램리서치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삶의 질 향상, 이 두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TEM 교육을 위해서는 어린이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반도체 전공 인재 지원 장학금 전달 및 전공 교재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백혈병어린이재단은 물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지역 구호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멸종 위기에 처한 두루미와 반달곰 생태 복원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램리서치(Lam Research Corporation) 개요

램리서치는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들의 신뢰받는 협력사인 램리서치는 뛰어난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 기술 리더십 및 고객 성공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개선된 장치 성능을 통해 혁신을 가속한다. 사실 오늘날 생산되는 거의 모든 최첨단 반도체 칩들은 Lam의 기술력으로 제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Nasdaq: LRCX)는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램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m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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