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웃리치, 보도자료 전문 통신업계 리포팅 표준을 목표로 하는 ‘미디어 및 저널리스트 인사이트 대시보드’ 서비스 시작

보도자료에 대해 기자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여주는 서비스

“각 기관과 PR 전문가들이 더욱 공고한 미디어 관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어”

뉴스 제공
Media OutReach
2019-04-25 13:21
홍콩--(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글로벌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인 미디어 아웃리치(Media OutReach)가 미디어 저널리스트 인사이트 대시보드(Media and Journalist Insight Dashboard)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자들의 보도자료에 대한 반응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PR업계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자에게 전송된 보도자료의 열람 여부를 확인하고 디지털 시대에 보도자료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미디어아웃리치만의 독보적인 배포, 추적, 보도 기술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국 8만명이 넘는 기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이처럼 정성적 측정이 가능한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PR 업계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기존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각 미디어의 보도자료 이용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PR 전문가들은 미디어가 관심을 갖는 뉴스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로 타깃 미디어를 파악하고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계획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의 관심사를 국가별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PR 전문가들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성적 측정으로 기자 몇 명이 보도자료를 받았는지를 알 수 있고 퍼블리케이션 및 국가별로 몇 명이 보도자료를 열람했는지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작성되고 열람된 보도자료의 전환율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제니퍼 콕(Jennifer Kok) 미디어아웃리치 창립자 겸 대표는 “미디어 아웃리치는 PR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처할 기술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체 배포 네트워크를 갖춘 유일한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로서 우리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배포 서비스와 보도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 저널리스트 인사이트 대시보드의 도입으로 오랫동안 해결이 요원했던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대시보드 자료는 미디어 아웃리치의 표준화된 보도자료 배포 후 보고 패키지의 일환으로서 무료로 제공된다. 따라서 PR전문가들은 매번 보도자료가 배포된 뒤에 특정한 미디어에 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콕 대표는 “모든 보도자료에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수집되지는 않으므로 각 기자의 보도자료에 대한 반응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는 미디어의 관심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어떤 기사가 미디어의 관심을 끄는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어떤 미디어가 고객사의 뉴스를 주시하는지를 보여준다.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기자와의 관계 구축과 PR 전략을 세우는 데에 매우 유용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아웃리치 고객사는 발행별, 국가별로 나누어져 있는 리포트 전문을 엑셀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디어 아웃리치(Media OutReach) 개요

2009년 홍콩에서 설립된 미디어 아웃리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의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로 22개국에 자체 배포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8만명이 넘는 기자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아태지역 국가들의 미디어와 350개가 넘는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다국어와 멀티미디어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직접 배포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정확하게 분석된 KPI가 담긴 보도자료 배포 후의 보고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쉬워 PR 전문가들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 KPI 측정을 통해 PR 전문가들이 더 나은 PR 전략 수립과 주주 보고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원한다. 미디어 아웃리치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로 PR 전문가들은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손쉽게 입수할 수 있고 타깃 국가의 기자와 미디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수월해진다. 이러한 해당국가의 미디어 협력관계를 통해 SEO(검색엔진 최적화)를 향상시키고 소셜미디어의 반응을 최적화할 검색 알고리즘으로 고객이 신뢰성과 온라인 가시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미디어 아웃리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000곳이 넘는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당사의 해외 서비스는 미국, 영국, 유럽, 러시아 지역 고객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 아웃리치 홈페이지(www.media-outrea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edia-outreach.com/

연락처

Media OutReach
Heidi Louie
+852 3996 87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