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한 E유럽, 에너지 산업 부문 유럽 최대 플랫폼서 산업 부문간 결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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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arter E Europe
2019-04-26 17:10
뮌헨--(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ees 유럽(ees Europe), 파워2드라이브 유럽(Power2Drive Europe), EM-파워(EM-Power) 등 산업 전시회를 포괄하는 혁신 허브인 더 스마트한 E유럽(The smarter E Europe)이 2018년에 출범한 이래 눈에 띄게 빠른 성장을 이룩했다.

이 행사가 2019년 5월 15~17일 메세 뮌헨(Messe München)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이번 행사는 유럽 에너지 산업계 최대 규모인 10개 전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가 이처럼 성장한 것은 다분히 재생 에너지의 상승 추세 때문이다. 전세계 재생 자원으로 생성되는 에너지의 비율은 2010년 이후 20%에서 25%로 증가했다. 2030년이 되면 이 비율이 60%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에서는 2019년 1분기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이미 전체 발전량의 평균 45%에 달했다.

이러한 역동성은 혁신을 고무시키고 현대 에너지 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이 시대의 유행어는 각기 다른 부문 사이의 결합으로서 과거에는 독립 부문이었던 전기, 난방 및 교통 부문이 통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유럽의 17평방미터 되는 태양광(PV) 발전 시설은 1년에 전기자동차 1대가 1만8000km를 달리기에 충분한 전기를 발전한다. 이것은 단순한 예이지만 당장 가능한 잠재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러한 역동적 상황에서 더 스마트한 E유럽에서는 재생 에너지에서부터 분산화와 디지털화에 이르는, 그리고 전기를 가스 같은 합성 에너지 운반체로 변환하는 파워-투-X(power-to-X)에 이르는 현재의 산업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것들은 재생 에너지 전력의 직접적 사용 및 이러한 전력의 배터리 임시 저장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 세계의 견인차가 되었다. 이 때문에 더 스마트한 E유럽은 유로가스(Eurogaa) 및 하이드로겐 유럽(Hydrogen Europe)과 협력해 올해부터 탄소 없는 유럽을 건설하는 상호 목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 주관자들은 2019년에 160개국의 약 1300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하고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의 티켓을 가지고 4개 전시회를 모두 참관할 수 있게 된다. 5월 14~15일 개최되는 ICM뮌헨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스마트 재생 시스템 컨퍼런스(Smart Renewable Systems Conference)를 포함한 몇 개 컨퍼런스가 열리며 여기에서는 세계 각국 연사들이 참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내일의 에너지 시장의 기회와 문제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hesmartere.de/en/home.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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