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新 일류인재를 양성하는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2006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첫 신입생 원서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66명, 특별전형 10명 등 76명이며, 특별전형은 경상대학교 졸업(예정)자 5명, 부산·경남·울산 지역 소재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3명, 전문자격 소지자 2명 등이다.

경상대학교 졸업(예정)자와 부산·울산·경남지역 졸업(예정)자의 특별전형 응시조건은 ▲4년제 대학성적이 90점 이상(100점 기준)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자연과학 추론 1, 2영역 중 하나 이상 상위 50% 이상 성적 ▲2년 이내 토플 250점, 토익 880점, 텝스 810점 중 하나 이상 취득 등이다.

전문자격 소지자의 특별전형 응시조건은 ▲사법·행정·외무고시 합격자나 국내 치과의사 혹은 한의사 자격 소지자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자연과학 추론 1, 2영역 중 하나 이상 상위 70% 이상 성적 취득 등이다.

일반전형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의학교육입문검사 통과 ▲공인영어시험(TOEFL-CBT, TOEIC, TEPS) 성적 제출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전형은 1, 2단계로 나뉘며 1단계에서 MEET(70%), 공인영어시험(20%), 대학성적(10%)을, 2단계에는 1단계 성적(150%), 심층면접 성적(50%)을 각각 반영한다.

지원자 예비소집은 11월 5일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서 하게 되며, 1차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 면접고사는 11월 26일 각각 있을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는 경상대학교 졸업(예정)생에 대해 5명의 정원을 따로 배정하여 모집키로 한 것과 관련해 "시행 첫해인 2006년에는 지원자격이 약간 까다로운 점(공인영어성적, 학부과정 총학점 등)이 있으나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7학년도에는 자격이나 배정폭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대학교는 이미 2004년부터 기존 의예과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4년제 대학 학부 졸업생을 모집하여,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인성교육과 자율학습을 강조하는 쪽으로 교육의 방향을 잡고 의학전문대학원 개설 준비를 해왔다.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관계자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이 내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예전처럼 경쟁이 높은 의예과를 지망하지 않고 일반대학 4년을 졸업한 후 의학전문대학원을 지원할 수 있다"면서 "다른 학부 과정 중 인생 진로에 변화를 원하거나 의학전공에 뜻을 갖는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edicine.gsnu.ac.kr (055) 751-8702, 8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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