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학계·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율곡대상(栗谷大賞) 심사위원회는 14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하고 이같이 확정했다.
율곡대상은 1999년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무실역행 정신의 계승 및 유훈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제정, 공적이 뛰어난 분을 매년 분야별로 한명씩 선정해 율곡제 기간에 시상해 오고 있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김교수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벨지움 루벵대학교 철학최고연구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김교수는 동서고금을 넘나들면서 깊고 폭넓은 철학적 사유를 전개해 율곡의 妙合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율곡철학의 새로운 해석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저서를 통해 서양철학과 동양철학 및 비교철학 분야에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
공로부문 수상자인 강릉유도회는 1947년 창립 이래 강릉유교문화 보존전승에 남다른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1960년 율곡의숙을 설립하여 율곡사상 선양을 위한 교육사업을 시행하였으며, 1961년부터 시작된 대현율곡이이 선생제의 각종 의례와 사상선양강연회 등을 통하여 율곡사상과 유훈현창에 기여하였다.
심사는 학술부문의 경우 윤사순 고려대명예교수, 황의동 충남대교수, 강규석 전 강릉대총장, 공로부문은 최상익 강원대교수 최상덕 율곡학회이사 김길소 강원일보논설주간이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강릉에서 수상자를 비롯 도내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율곡학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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