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발 2005 홍보대사, 오!부라더스
지난 9월 이명박 서울시장이 함께한 클럽문화 바로알기 콘서트가 10월 14일에도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을 해온 시민 100여명과 함께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은 특별히 일본에서 온 로컬밴드 길즈(Guild's)가 함께했다고한다.이와 함께 오!부라더스는 전주,광주,경주,부산,대구등 지방 라이브 클럽투어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도 오!부라더스는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들의 축제를 자신들이 홍보할수 있어서 기쁘다며 게릴라 콘서트로 최대한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로컬밴드와 인디뮤직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미 지난 일주일간 동대문,홍대,신촌,여의도등을 돌며 차량을 이용해 공연을 펼친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한다고 말한다.
오!부라더스는 특히 이번주 15일(토)에는 홍대정문앞 놀이터에서 소규모 거리공연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10월에는 쉬는 날이 하루도 없어 피로가 쌓이고 있지만 공연할때 만큼은 누구보다도 기운 넘친다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출연 한번없이 이만큼 이름을 알리게 된것도 모두 공연에 함께해준 분들이 있어서라며 가까이서 라이브로 찾아가는 자신들을 반겨달라고 한다.
오!부라더스의 페스티발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는 19일까지 계속될 계획이며 성신여대앞과 여의도,대학로 일대,홍대와 신촌 등에서 가질 예정이다.느닷없이 서울 시내에서 로큰롤 음악을 듣게 된다면 소리나는 곳으로 달려가 잠깐의 흥겨움에 빠지는 것도 좋을듯하다.
오!부라더스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발 2005는 10월 21-22일 양일간 홍대앞 일대에서 펼쳐진다.
웹사이트: http://www.ohbroth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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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