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브리티쉬 로잉 썸머 컬렉션’ 론칭

한국미즈노, 2019년 공식 파트너 중 하나인 영국조정협회와 British Rowing 계약 체결

British Rowing 콘셉트의 썸머 컬렉션 ‘British Rowing 라인’과 ‘Rowing Club 라인’ 론칭

신규 라인 출시 기념, British Rowing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론칭 사은품 패키지 제공

뉴스 제공
한국미즈노
2019-05-07 13:1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가 2019년 공식 파트너 중 하나인 영국조정협회와 British Rowing(브리티쉬 로잉) 계약을 맺고 기능성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고려한 British Rowing 라인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즈노는 2017년부터 British Rowing의 공식 스포츠웨어 파트너로 올림픽 관련 로잉 키트 연구 및 개발, 대중 확산을 위한 로잉 클럽 키트 제작 등 British Rowing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왔다. British Rowing은 미즈노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 성과를 인정하여 한국미즈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British Rowing’ 콘셉트의 두 가지 썸머 컬렉션을 론칭한다.

첫 번째 ‘British Rowing 라인’은 기능성에 초점을 둔 퍼포먼스 라인으로 British Rowing 컬렉션을 테마로 제작했다. British Rowing 협회 로고를 활용하고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모티브를 제품에 반영하여 전문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경량 기능성 소재(Light Tricot & Poly stretch)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선사한다. 또한 등 뒤 전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운동 시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British Rowing 라인은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라이프스타일 라인 ‘Rowing Club 라인’은 British Rowing 라인의 Rowing을 테마로 멋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Rowing print를 개발하여 컬러풀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인다. 면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한 Rowing Club 제품은 한여름에도 청량감을 주고 옷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일상생활이나 휴가지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 썸머 컬렉션 론칭과 관련하여 영국조정협회 최고 경영자인 앤디 파킨슨(Andy Parkinson, Chief Executive Officer of British Rowing)은 “British Rowing 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팀 중 하나이며 가장 높은 수준의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우수한 의류를 팀에 제공하고 있는 미즈노의 뛰어난 품질력을 한국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미즈노 정시얼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 의류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패션성, 편안함을 갖춘 British Rowing 썸머 컬렉션 제품이 이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British Rowing 라인 론칭을 기념해 특별 사은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British Rowing 론칭 사은품 패키지’는 양말과 멀티 스카프, 손목 보호대로 구성되었으며, British Rowing 협회 로고가 프린트된 전용 쇼핑백에 담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British Rowing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며 전국의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온라인몰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즈노 온라인몰: http://mizuno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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