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한 ‘2019 미래엔데이’ 성황리 개최

임직원 및 고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야구경기 관람

‘고양 허구연 무지개 리틀 야구단’ 소속 북한 이탈 가정 어린이와 ‘일산 동구 리틀 야구단’ 남한 어린이가 시구 시타로 나서

뉴스 제공
미래엔
2019-05-10 10:18
서울--(뉴스와이어)--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9일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매년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9 미래엔데이’에는 미래엔 그룹 임직원 및 고객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팬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장외에 설치된 미래엔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미래엔 국어교과서 타임라인 맞추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한편 가족이 함께 야구장 나들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북한말 야구 용어 맞추기’를 비롯해 미래엔 임직원 및 일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편 민간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를 개발한 미래엔은 북한 이탈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로 구성된 ‘고양 허구연 무지개 리틀 야구단’ 소속 김한주 학생과 ‘일산동구 리틀 야구단’의 최원석 학생을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각 야구단 소속 어린이들은 미래엔 임직원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올해 미래엔데이는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잔치였던 것 같다”며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었고 바쁜 시간을 내어 미래엔데이에 참석해주신 고객 여러분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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