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APER, 이경은 강사의 ‘나름대로의 다름이 아름다움이다’ 출간
승무원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침서
꿈을 향해 비행을 시작한 승무원 준비생들이 오롯이 ‘나’라는 자부심을 키워 제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저자는 승무원이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진정한 ‘나’의 가치를 깨닫는 일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평가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서비스직 승무원의 경우는 더 그러하다. 그러나 ‘나답게’를 놓치고 타인의 시선에 휩쓸린다면 상대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어렵다.
저자는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서 힘겨운 순간이 있더라도 걱정하고 서두르거나 뭔가 대단히 특별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를 해 보길 바란다고 말한다.
렛츠북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승무원 준비생들이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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