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미러리스를 위한 정통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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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2019-05-14 09:00
창원--(뉴스와이어)--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소니 E 마운트 대응, 총 무게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 AF 45mm F1.8 FE를 5월 중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더 또렷하게, 더 넓게 - 인생렌즈의 탄생 AF 45mm F1.8 FE 출시

사랑하는 가족, 반려동물과의 외출이나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렌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다양한 활용성의 대표적 화각으로 꼽히던 35mm 보다 최소화된 왜곡, 50mm 보다 넓게 촬영할 수 있는 45mm 렌즈 출시 소식을 발표한 삼양의 새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AF 45mm F1.8 FE는 삼양의 축적된 광학기술이 집대성된 렌즈로, ‘순간의 포착에 담긴 드라마’라는 사진만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중앙부터 최외각까지 균일한 화질을 유지하는 안정적 해상력과 컴팩트한 디자인

2매의 비구면렌즈, 1매의 저분산 렌즈 사용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입체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 렌즈 매수는 크게 줄여, 전체 무게가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을 실현시켰다. 또한 F1.8의 밝은 조리개 값이 만드는 아름다운 배경 흐림, 9개의 조리개날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빛 갈라짐으로 촬영자의 크리에이티브를 극대화하여 사진의 예술성을 더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SAMYANG COLOR/SAMYANG LOOK’이라 불리며 삼양렌즈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AF 45mm F1.8 FE 렌즈는 더욱 향상된 AF 속도와 45cm에 불과한 최소 초점거리로 생동감 있는 포착이 특히 중요한 반려동물, 아기 사진에서 큰 매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우수한 해상력으로 기존 50mm 사용자들이 느꼈던 다소 답답한 화각보다 넓고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부족함이 없어 풍경, 정물 등의 사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5월 출시 예정

삼양의 일곱번째 소니 E 마운트 대응 AF 렌즈인 AF 45mm F1.8 FE는 5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전격 출시되며 가격은 48만원이다.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래 삼양옵틱스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양옵틱스 개요

1972년 설립된 삼양옵틱스는 사진, 동영상 및 영화 촬영용 카메라 교환렌즈를 개발, 생산하며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4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높아지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바탕으로 영화용 전문렌즈 브랜드 XEEN을 출시한 이래, 2018년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 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은 세계의 브랜드다. 특유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해상력으로 삼양옵틱스는 국내외 이미징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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