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코, 피플앤스토리와 베트남 웹툰·웹소설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모비코, 베트남 최초의 웹툰 서비스 플랫폼 ‘비나툰’ 개발·운영

피플앤스토리, 베트남 현지 웹툰 서비스인 코미콜라에 콘텐츠 공급 및 베트남 텔레비전과의 드라마 제작 협의 등 콘텐츠 사업 진행

비나툰에 피플앤스토리의 웹툰과 웹소설 공급하고 함께 베트남 시장 공략

뉴스 제공
모비코
2019-05-17 08:30
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 최초의 웹툰 서비스 기업인 모비코(공동 대표이사 김중환, 이진우)가 웹툰, 웹소설 콘텐츠 전문기업인 피플앤스토리 (대표이사 김남철)와 베트남 웹툰, 웹소설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로 하고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모비코는 4월 베트남 최초의 웹툰 서비스인 비나툰(vinatoon)을 선보이면서 국내와 베트남의 만화/웹툰 업계의 관심을 모았으며 베트남 이동통신사와의 공동 마케팅과 자체 마케팅을 통해 웹툰을 확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피플앤스토리는 베트남 웹툰 사이트인 ‘코미콜라(comicola)’ 에 40여개 웹툰을 제공하면서 주요 콘텐츠 공급업체가 되었다. 이 중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가 오픈 1개월만에 누적페이지뷰 28만뷰를 기록하면서 유료웹툰 판매 순위 1위를 달성,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코미콜라와 현지 방송사와 협력하면서 불법 유통 차단 캠페인을 전개하고 베트남 국영 방송인 베트남 텔레비전(VTV)와 한국 판권(IP) 기반의 드라마 제작을 협의하는 등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베트남 현지 웹툰, 웹소설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모비코가 운영하는 비나툰(vinatoon)에 이미 피플앤스토리의 주요 작품들이 공급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향후 웹소설 콘텐츠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웹툰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 영역에서 각각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여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에 입점, 콘텐츠 유통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피플앤스토리의 김남철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모비코와 함께 상호 간의 시너지를 결합해서 보다 더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콘텐츠 제공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비코의 이진우 대표는 “베트남에서 이미 많은 사업성과를 내고 있는 피플앤스토리와 함께 비나툰의 서비스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베트남 현지 독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웹툰, 웹소설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며 “좋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전자책, 이동통신사 등 다른 분야의 서비스 플랫폼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모비코 개요

모비코는 베트남의 첫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비나툰을 개발·운영·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의 웹툰을 완벽하게 번역하고 현지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베트남 Top3 이동통신사, 최고의 뉴미디어방송국 등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마케팅을 하고 있다.

비나툰 홈페이지: http://www.vinatoon.com

웹사이트: http://www.vinat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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