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부터 시작된 아태지역 개도국 능력배양 세미나는 올해로 13차를 맞이하였으며 특히 한국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기법에 대한 아태지역 개도국들의 기술전수 요구가 높아 해마다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중국, 태국,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 17개국 25명이며 모두 해당국가에서 관세행정 주요 실무를 담당하는 중견 간부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한국 관세청, 삼성 SDS, LG CNS의 분야별 전문가가 인터넷 통관포탈 시스템, 통합정보시스템(CDW), 화물 반출시간 조사, One-Stop 통관단일창구 등 한국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 기법 및 시스템에 대해 강의하고, 미국 관세청 소속의 Mr. Juan A. Quinones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국제테러로부터 교역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컨테이너 안전 이니셔티브(CSI)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교육내용의 현장감을 제고하기 위해 세미나 기간중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하여 선진 세관 시설 및 시스템의 운용현황을 견학하고, 한국알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하여 한국 가전제품의 개도국 수출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참고자료 : 능력배양 세미나 일정표
이번 능력배양 세미나를 통하여 관세청은 WCO 및 WTO의 무역원활화 노력에 기여하고 참가국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수출품에 대한 우호적인 세관 통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제도 및 기법이 세계적인 국제표준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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