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인근 복지관에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가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1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인’, ‘존경받는 노인’,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수십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만민중앙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동작, 구로구청, 구로3동 주민센터 등 8곳의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12년간 매월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렇게 지원되는 쌀은 소외계층을 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후원과 만민중앙교회 구제 헌금 등으로 마련된다.

만민중앙교회는 크지 않은 후원 물품이지만 본 교회가 위치한 구로 지역 내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개요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가진 대교회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manm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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