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갯버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1건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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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9-05-21 16:4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소재인 ‘갯버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최근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화장품 업계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다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천연물은 피부에 부작용이 적어 건강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생체에 안전하고 항산화, 미백 및 항노화 효과가 우수한 천연물 유래 화장품 제품의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천연물인 갯버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고 항산화, 피부미백 및 주름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소재는 아미코스메틱이 주관기관으로 수행한 중소벤처기업부 2016년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 수출유망과제의 연구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등록 결정된 특허는 갯버들 추출물을 영지버섯 발효 균주를 접종하여 수득한 발효 추출물이다. 갯버들 영지버섯 발효 추출물은 모든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확인되지 않아 인체 안전성이 우수하며, 미백 효과 평가에서는 양성 대조군인 알부틴과 비교하여 동일 농도 대비 13% 수준의 미백 활성이 있는 것으로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프로콜라겐 합성 활성을 통한 항노화 효과 평가 결과 영지버섯 발효 추출물이 기존 갯버들 추출물보다 높은 수준으로 측정됐다. 이는 갯버들 추출물이 영지버섯 발효에 의해 항노화 효과가 현저히 증대될 수 있는 것으로 시사되어 그 우수한 효능이 입증,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 (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200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 (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8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3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6건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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