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인베스터 커버리지 그룹 구성 및 서울 사무소 신설 통해 글로벌 입지 확대
이번 계획은 글로벌 고객층에 대한 루비콘의 노력을 반영하며 해외 인프라, 에너지 및 유틸리티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대한 현지 전문성을 강화한다.
인베스터 커버리지 그룹은 루비콘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서 전략적 펀드 및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요구와 목적에만 주력한다. 그룹의 대표는 더블린의 이니어스 그리핀(Aeneas Griffin) 사장 겸 파트너가 맡게 되며 마리아 강(Maria Kang, 뉴욕), 펠릭스 플레처(Felix Fletcher, 런던), 크리스티안 정(Christian Jung, 서울) 등 지사장으로 구성된다.
이니어스 그리핀은 “인베스터 커버리지 그룹의 목표는 주식 및 채권 투자고객층에 제공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거래 및 시장의 전문지식을 갖춘 투자자 중심적인 전문가 팀을 구성함으로써 루비콘은 투자자의 취향과 세계적인 우선순위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루비콘의 아시아 진출은 진정한 글로벌 투자은행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루비콘 전략의 핵심이며 런던 및 보고타에 지사를 신설하고 뉴욕, 마드리드 및 더블린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등 전환기를 맞이했던 2018년 성장세에 뒤이은 것이다.
코너 켈리(Conor Kelly) 루비콘 CEO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루비콘은 인프라,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분야 전반에서 지역적 이해와 글로벌 전문성 제공 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며 “아시아에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비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Rubicon Capital Advisors) 개요
루비콘(Rubicon)은 인프라,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분야에만 주력하는 세계적인 투자은행 회사다. 유럽,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 지사를 운영 중인 루비콘은 2019년 확장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업체가 될 계획이다. 2011년 설립 이후로 루비콘은 유럽, 북미,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100여건의 핵심 인프라, 에너지, 유틸리티 자산을 매각, 인수 또는 재조달 업무를 완료했으며 루비콘이 관여한 기업가치 총액은 450억달러를 초과한다. 회사는 아일랜드중앙은행(Central Bank of Ireland)의 규제하에 있으며 자사의 미국 계열사는 FINRA(금융산업 규제 당국) 및 SIPC(증권투자자보호조합) 회원이며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브로커-딜러로 등록되어있다. 회사의 자세한 정보는 www.rubiconcapitaladvisors.com 참조 또는 링크드인(LinkedIn)에서 루비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Rubicon Capital Advisors)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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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