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포함 총 107팀의 울트라급 라인업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아시아 초대형 규모의 일렉트로닉 축제

2019-05-27 10:27
서울--(뉴스와이어)--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하여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Duke Dumont)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Yuna)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TV Noise)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로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금)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STMPD RCRDS)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종 라인업으로 △세인트 레인(Saint Lane) △지플로우(G-Flow) △디제이 밀키(DJ Milky) △루멘(Lumen) △레오나(Leona) △쿠식(Kusic)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날짜 별, 스테이지 별, 아티스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러닝 오더(Running Order)도 함께 공개했다. 6월 7일(금)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6월 8일(토)은 스크릴렉스(Skrillex), 6월 9일(일)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가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개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도에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서는 처음으로 연달아 2주에 걸쳐 개최되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울트라 라이브’와 함께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110만명 이상의 팬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월드 스타 DJ들과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비자,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토 미국 마이애미에서 관객들을 매료 시켜왔다. 다양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앞선 기술이 만나 매해 가장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페스티벌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러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15년간의 성공 비결을 적용하여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들이 탄생하고 있다. 오는 2014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그 동안 만들어온 프로덕션 이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프로덕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와 일본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9개국, 5대륙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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