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카이 테크놀로지스, 세계 최초로 수소에서 동력 얻는 항공 모빌리티 시스템 출시

전 세계의 이동 수단을 바꿔놓기 위해 독자적으로 디자인된 Skai

뉴스 제공
Alaka’i Technologies
2019-05-30 17:28
홉킨턴,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앨러카이 테크놀로지스(Alaka’i Technologies)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에서 동력을 얻는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스카이(Skai)를 29일 공개했다.

세계의 이동 수단을 혁신할 목적으로 설계된 스카이는 매끄럽고 깔끔한 디자인과 매우 간편하고 안전한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차량, 순수 수소 연료전지에서만 동력을 얻는 연료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며 다재다능한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이 될 채비를 갖췄다.

스카이의 핵심 팀 구성원은 미국 전역에서 인정받는 항공우주 전문가, 엔지니어, 미 항공우주국(NASA) 최고위직을 역임한 베테랑 파일럿, 레이시온(Raytheon), 비치(Beech), 사이러스(Cirrus), 데이젯(DayJet), 미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등이다. 이들은 교통, 에너지, 환경 부문에 걸친 세계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비전실현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스카이에는 BMW 그룹의 디자인 혁신 스튜디오인 디자인웍스(Designworks)와 공동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제조를 지원하는 창조적 전문성이 투입됐다. 그 결과 스카이는 모든 불필요한 복잡성, 낭비, 고장 가능 지점 등을 제거하고 제조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만 남긴 뒤 이를 직관적인 경험을 위해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됐다.

브라이언 모리슨(Brian Morrison) 앨라카이 테크놀로지스 공동 설립자 겸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이 놀랍도록 인상적인 팀은 스카이를 출시해 교통을 혁신한다는 우리의 단 하나의 핵심 비전을 마침내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집단적 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모았다”며 “스카이는 교통 체증 감소부터 자연재해 시 물자보급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카이는 상업용, 기업용, 화물용, 개인용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저렴하고 현실적인 응용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의 핵심이자 가장 혁신적인 특징은 모든 방면에서 친환경 솔루션인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스카이의 수소 연료전지는 95% 재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의 99%는 재활용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이다. 배출물 역시 물과 열로만 구성돼 있어 청정하다. 기존 연료 및 배터리 동력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수소 연료 전지 덕분에 스카이는 더 먼 거리를 더 많은 무게를 싣고 이동할 수 있다.

홀거 햄프(Holger Hampf) 디자인웍스 사장은 “항공 모빌리티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멋진 주제”라며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소비자 대상 브랜드를 백지부터 새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디지털, 물리적 제품, 서비스 등 모든 접점을 설계하고 있다. 그 결과 모든 측면에서 목적을 달성하고 매우 바람직한 포괄적 사용자 중심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앨러카이 테크놀로지스는 미연방 항공청(FAA)과 시험 비행을 개시했다. 현재 인증 대기 중인 스카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개인 이동 수단, 효율적인 긴급사태 대응, 경제적인 화물 운송, 매우 안정적이고 오염 물질 배출이 없는 수소 연료전지 활용 등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뛰어난 제조 역량을 갖춘 디자인웍스와 공동 설계

· 오염 물질 배출 없는 청정 수소 연료전지에서 동력을 얻음

· 이동 범위: 최대 4시간, 400마일

· 예비 부품 포함 6개의 안정적이고 조용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 최대 5명 탑승 가능

· 안전과 보안을 위한 신뢰도 높은 고장 허용 아키텍처

· 유인 버전이 먼저 출시된 이후 무인 버전 출시

· 항공용 낙하산으로 비상시에도 안전 대책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kai.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앨라카이(ALAKA’I) 개요

앨라카이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홉킨턴에 위치한 신생 항공 모빌리티 설계 및 제조 업체다. 2015년 브라이언 모리슨이 설립한 앨라카이 테크놀로지스는 수십 년의 항공우주 개발, 제작, 경영, 항공우주 경험 전반(NASA, 레이시온, 비치 에어크래프트, 맥도넬 더글러스(McDonnell Douglas), 휴스(Hughes), 데이젯, SATS에어(SATSAir), 사이러스, 메트로 애비애이션(Metro Aviation), 델타항공(Delta Airlines))과 FAA 인증 경험을 갖춘 독보적인 임원진을 꾸렸다. 1990년대부터 NASA AGATE, SATS 프로그램 등 업계를 뒤흔든 프로젝트를 함께 실행해 온 이들은 세계 최초의 광신호 제어 항공기를 제작해 띄우기도 했다. 오늘날 앨라카이 팀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깨끗하고, 간편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 제공을 위해 독점적인 첨단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수소 동력 모빌리티를 통해 교통을 혁신하는 것이다.

디자인웍스(DESIGNWORKS) 개요

디자인웍스는 BMW 그룹의 디자인 혁신 스튜디오다. ‘미래 건축가’로도 불리는 디자인웍스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나아지도록 영향을 미치는 총체적 시스템을 설계한다. 디자인웍스는 함께 일하는 기업이 각 업계의 디자인, 기술, 혁신 부문에서 선두에 서도록 독려한다. 지난 25년간 BMW 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 미래에 대한 담대한 비전을 주입해 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52900583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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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alak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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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앨라카이 테크놀로지스(Alaka’i Technologies)
존 무어(John Moore)
Press@alak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