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연구소, 아이 하차 점검 시스템 개발

차량내 아이 하차 유무 확실하게 점검

휴대폰으로 점검표 전송…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들 공유해 점검 내역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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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연구소
2019-06-03 09:00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IT서비스 전문 기업 에디션 연구소㈜(대표 배종대)에서 새로운 아이 하차 점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하 시스템(AHA SYSYEM)은 어린이들 승하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직접 점검하는 어린이 승하차 점검 시스템이다.

현재 사용중인 기계식 하차확인장치는 단순하게 차량 뒤쪽에 있는 벨 소리를 차단하는 용도로서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가 언제 내렸는지’ 알 수가 없다. 에디션연구소 아하 시스템(AHA SYSTEM)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언제 내렸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하 시스템(AHA SYSTEM)은 점검자가 휴대폰으로 점검표를 작성하여 전송하면 점검 내역이 실시간으로 학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이나 학부모들도 공유하여 같이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점검기록은 클라우드에 영구 보존할 수 있으며 엑셀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하거나 제출 할 수 있다. 또한 등교 및 귀가 시뿐만 아니라 야외학습 등 운행 목적을 구분하여 어떤 목적으로 운행하였는지를 기재하도록 하였으며 제출된 점검 내역은 24시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점검표 구성은 운행 구분(등교, 귀가, 기타)과 탑승인원, 사진제출, 차량번호, 점검자 이름, 운행 일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라우드에 점검 일시가 기록되어 위·변조 및 허위 기재가 불가능하다. 또한 점검표 내용 구성은 각 학원의 차량 운행 형편에 맞게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아하 시스템(AHA SYSTEM)의 특징은 운전자가 직접 확인 후 작성하므로 안전하며, 휴대폰으로 제출하여 간편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장 및 오류가 없으며, 별도의 장치나 기기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아하 시스템(AHA SYSTEM)의 가장 큰 장점은 점검표에 점검자가 기록되어 책임소재가 명확하다는 것이며, 특히 점검 했는지 여부를 사진으로 제출할 수 있어서 점검 근거의 사후관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장거리 운행 및 심야 운행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점검표는 차량에 부착하거나 운전자의 목에 걸 수 있어 편리하고 분실의 염려가 없으며, 점검 내역은 학원 관계자의 컴퓨터 및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디션 연구소에서는 하차확인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학원들이나, 하차 점검 내역을 기록으로 보존 하기를 원하는-기존 벨 확인 장치를 사용하는- 학원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보급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 학원 총연합회와 업무 협의를 추진중이며 현장 실증을 거쳐서 빠른 시간 내에 전국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에디션연구소 개요

에디션연구소(주)는 2013년 11월 창립되어 바이오 식품 및 원료의약품 개발을 위하여 2014년 동작구 창업보육센타에 입주했다. 현재는 독립하여 서울시 종로구 예지동에 소재하고 있다. 2017년 발생된 오염 계란파동에 따른 계란안전 확인을 위한 계란안전 태그 개발을 계기로 업종을 전환하여 IT벤쳐 회사로서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서울시 학교급식 식품 공급기관인 올본친환경급식센터와 학교급식용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 KTX 강릉 탈선사고를 계기로 개발한 시설이력관리시스템을 2019년 4월 현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및 각 구청과 연계하여 시설물 이력관리시스템의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개발한 아이하차 점검시스템은 최근 전국학원 총연합회와 업무 협의 중에 있다. 본사가 개발한 아이템 중에는 서울시에서 적극 보급하고 있는 제로페이의 원초가 된 아이템도 있다.

웹사이트: http://everyc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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