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122개 역사에서 지역주민이 한데 어울리는 열린 축제의 장인「도시철도가을문화축제」를 10월 17일부터 10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도시철도가을문화축제」는 지하철 역사를 시민들에게 축제의 마당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문화행사를 기획·진행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벗어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행사다.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집중 개최되는 이번 문화축제에는 미술 전시회(75회), 공예 전시회(18회), 사진 전시회(9회), 음악·연주회(66회), 무용·공연(16회), 무료건강검진(15회), 가훈써주기(10회), 꽃 전시회(24회), 기타행사(49회) 등 총 280여개의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9일(수) 논현역에서는 ‘콰르텟엣스스테이션 콘서트’, 20일(목) 광명사거리역에서는 서도민요와 무용, 살풀이 등을 공연하는 ‘서도소리한마당’이 펼쳐지고, 23일(일) 군자역에서는 Belly & Swing Festival, 25일(화) 길동역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노래잔치가 열린다. 28일(금) 마장역에서는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출연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비만, 당뇨, 혈압 등의 건강 상담을 하는 건강부스를 운영(공덕·청구·잠실 10.17~21, 24~26, 노원 10.24~26)하고, 발산역(10.20)에서는 여성 우울증 등 정신건강검진, 개롱역(10.21)에서는 수지침시술, 석촌역(10.22)에서는 사상체질검사 등 한방검진을 할 예정이다.

한지공예전시회(광화문, 10.17~22), 종이접기전시회(월곡, 10.21~29),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노원, 10.18~22), 4컷 만화전시회(효창공원앞 10.26~28), 독도 사진전(군자, 10.17~26), 섶다리마을 사진전(가락시장, 10.17~22)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회가 펼쳐지고, 행사장에 가면 가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료 가훈써주기행사가’ 송정(10.19~26), 충정로(10.17~26), 서대문(10.12~22), 삼각지역(10.21~23)에서 펼쳐진다.

화곡역(10.23)에서 장애인들로 구성된 합창과 연주단의 합창, 기타, 색소폰연주 등이 펼쳐지고, 오금역(10.17~21)에서 발달장애인의 원예작품, 도예작품 등 재활작품전시회가 거여역(10.14~21)에서 장애우들의 시화작품 전시회가 이수역(10.17~19)에서는 시작장애인 지점토 전시회가 펼쳐진다.

한편 상도역(10.24~28)에서는 치매 어르신 그림전시회가 열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즐기는 따뜻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르신께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는 경로잔치(강동, 10.21), 알뜰바자회(을지로4가 10.19, 화곡 11.4), 무료 네일아트(수색 10.17~26, 까치산 10.19~21, 신흥 10.22, 수진 10.24), 헤어컷, 메이컵을 무료해주는 이·미용행사(논현 10.19, 26, 마천 10.20)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참고로 자세한 공연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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