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O Korea 운영위원회, 게임 체인저 저자 ‘피터 피스크’ 한국 학부모 4000명 대상 브런치 세미나 개최

2019-06-04 10:13
서울--(뉴스와이어)--WMO(World MathFusion Oympiad) 위원회는 세계적인 경영전략가 피터 피스크가 한국 학부모 4000명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터 피스크는 20일 WMO가 주최하는 ‘2019 브런치 세미나(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피터 피스크(Peter Fisk)는 국내에서 베스트셀러 ‘마케팅 천재(Marketing Genius)’,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컨설팅 기업 지니어스웍스(GeniusWorks) 대표로서 세계 유수 기업 리더들의 상담가이자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IE 비즈니스 스쿨에서 전략, 혁신, 마케팅을 가르치는 경영 컨설팅 전문가이다.

피스크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미래를 위한 교육, 급변하는 세상을 위한 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서 다룬 혁신적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근거로 설득력 있는 미래 교육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피터 피스크 외 각계 전문가 4인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융합교육 전문가 이충국 WMO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메타인지심리학의 대가 리사 손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교수는 ‘The Future Self: A Metacognitive Self’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고진 산업경제혁신위원장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의사 출신 창업가이자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자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혁신과 도전! 융합이 이끄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브런치 세미나에는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세계적인 로봇·인공지능 전문가 다니엘라 러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16세에 췌장암 진단키트를 발명한 ‘잭 안드라카’ 등이 연사로 초청된 바 있다. 그동안 1만6000여 학부모가 강연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새로운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해왔다.

2019 브런치 세미나는 20일 9시 30분부터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예약은 브런치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참석자 모두에게 브런치와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행사 당일 유튜브와 카카오TV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한편 브런치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행사 소식 소문내기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행사 내용을 올리거나 인스타그램 리그램을 하면 1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이후에는 ‘우수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런치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 세미나 홈페이지: http://www.brunchseminar.com/

웹사이트: http://www.wmo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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