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다국적기업 헨켈(Henkel) 울리히 레너 회장 16일 방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 헨켈 그룹의 아시아 성장 거점"

독일계 다국적기업 헨켈(www.henkel.com)의 울리히 레너(Dr. Ulrich Lehner, 사진) 회장이 16일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레너 회장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의 경제 현황을 확인하고, 대내외 관련자를 만나는 한편, 조환익(趙煥益) 산업자원부 차관을 만나 헨켈의 대 한국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한국을 아시아에서 헨켈의 성장 거점의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너 회장은 또 “’사람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헨켈의 기업 이념을 세계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 소비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한국에서의 헨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헨켈은 퍼실(Persil)이라는 세제와 록타이트(Loctite)라는 순간 접착제로 유명한 세계적인 규모의 생활용품 및 응용화학기업이다. 1876년에 설립된 이래 129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 75개국에 진출하였고, 전세계 헨켈의 직원 수는 50,000여명에 이른다.
한국에는 1989년에 설립된 헨켈코리아㈜(대표: 새미 루트피)를 비롯해 헨켈록타이트코리아와, 헨켈럭키실리콘㈜, 헨켈홈케어코리아 등 4개 법인의 형태로 진출,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순간접착제 록타이트(Loctite), 살충제 홈매트(Home Mat)·홈키파(Home Keeper)·컴배트(Combat), 헤어전문제품인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Schwarzkopf Professional)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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