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키아니, 멕시코 수술 학회 명예 회원으로 위촉

2019-06-07 19:22
어바인, 캘리포니아/멕시코시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멕시코 연방정부의 자문기관인 멕시코 수술 학회(The Mexican Academy of Surgery)가 조 키아니(Joe Kiani)를 명예 회원으로 위촉했다.

키아니는 비침투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한 마시모(Masimo)의 설립자이자 환자안전운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의 설립자다. 이 소식은 2019년 6월 4일 멕시코 수술 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85회 연례 학회 행사에서 발표됐다.

멕시코 수술 학회는 지속적인 학술 프로그램 개발 및 주시를 통해 뛰어난 수술 역량을 달성하고자 한다. 멕시코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수술 조직에서 교육과 조사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키아니는 “멕시코 수술 학회의 명예 회원으로 위촉돼 첨단 기술과 향상된 절차로 더 나은 환자 치료를 가능케 하고 치료 비용을 줄이는 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마시모와 환자안전운동의 목표는 전 세계에서 환자 안전을 위해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자의 죽음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멕시코 수술 학회가 주최한 심포지움에서 키아니는 환자 안전의 중요성과 이를 달성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데이비드 마이어(David Mayer) 환자안전운동재단 CEO와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돌이켜 보고 환자 안전 및 다양한 국내, 해외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

환자안전활동재단(The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개요

미국의 병원에서 매년 20만명 이상, 그리고 전세계에서 480만명이 미리 예방할 수도 있었던 원인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은 환자와 병원을 위해 무료 툴을 개발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은 예방 가능한 사망 건수를 0건으로 줄이기 위해 의료 분야 윤리, 혁신, 경쟁을 촉진하는 마시모 재단(Masimo Foundation)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환자의 안전은 환자, 의료 제공자, 의료기술 기업, 정부, 경영인, 민간보험 회사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향상된다. 이 재단은 모든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환자 안전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마련한다. 또 재단은 ‘세계 환자 안전·과학·기술 서밋(World Patient Safety, Science & Technology Summit)’도 개최한다. 서밋에서는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여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진지한 토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이 서밋은 환자 안전 관련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영향력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의료 기술 기업에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데이터 공유를 촉구하며, 환자안전활동재단이 예방 가능한 사망 건수를 0건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한 ‘실천 가능한 환자안전 솔루션’을 병원이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독려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patientsafetymovement.org/)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60500602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patientsafetymoveme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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