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옴니씨앤에스, 서강대와 마케팅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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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2019-06-10 09:1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옴니씨앤에스가 서강대 커뮤니케이션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획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서강대 커뮤니케이션 학부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옴니씨앤에스는 자사 제품인 옴니핏 브레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3팀을 선정해 총상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옴니핏브레인은 헤드폰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 앱 ‘더 집중’과 함께 사용해 학생의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해 두뇌 컨디션과 집중도를 1분 만에 분석한다.

사용자는 이를 보고 자신의 집중도와 두뇌 컨디션을 확인하고 집중력을 훈련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을 뉴로피드백이라고 한다. 영재 센터나 대학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훈련 방법이기도 하다.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브레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집중력과 학습, 업무 능력을 스스로 강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두뇌 컨디션을 상시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사업목표를 갖고 있다.

콘테스트를 통해 서강대 커뮤니케이션 학부 학생들은 소비자에게 옴니핏 브레인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UCC 영상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기능 개선 제안 등을 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팀은 ‘내 집중력은 6초’ 팀으로 김민경, 오민지, 최지원, 비비(Ng Pui Yan), 스완(Swan Yee Kyaw Kyaw) 등 5명이다.

대상을 받은 최지원 학생(커뮤니케이션 전공 17학번)은 “옴니핏브레인은 기능이 직관적이고 알기 쉬워서 기능 제안보다는 전반적인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했다. 이에 20·30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유튜브 범퍼 애드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다들 바쁜 와중에 시간 내어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 최우수상은 장학금 30만원, 우수상에 장학금 2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옴니씨앤에스 개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옴니씨앤에스의 김용훈 대표이사는 나래이동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옴니텔을 공동으로 창업하고,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로 옴니텔의 코스닥 상장 및 해외 사업,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뇌파 및 맥파 관련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옴니씨앤에스를 설립해 이끌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락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2016년 9월에는 옴니핏생체신호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웹사이트: http://www.omnif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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