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와 28개 파트너 기관, 프로젝트 갈릴레오 출범 5주년 기념
프로젝트 갈릴레오, 온라인 취약 집단 약 600여곳 무료로 보호
프로젝트 갈릴레오는 정치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중요한 기업과 저널리스트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을 경우 각자의 업무를 검열당할 수도 있는 공격으로부터 비용 부담 없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툴로 무장하게 하는 이니셔티브이다.
인터넷은 아이디어를 확산하고 증폭시키는 강력한 툴이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 프로젝트 갈릴레오를 출범시켰는데 이는 예술가 집단이나 인도주의적 기관 그리고 정치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등 중요하지만 취약한 표적을 대상으로 발족되었다. 이런 조직들은 힘 있고 견고한 적들의 공격에 직면해 있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제한된 예산과 자원 부족으로 이들을 무력하게 하려 하는 악의적인 트래픽으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설립자 겸 CEO인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임무는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을 구축하도록 돕는 것이다”며 “저널리스트와 사회 운동가 및 사회복지단체들 주변에는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트래픽이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이들을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고 오프라인 상태에 가두어 두면서 인터넷이 중단되도록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프로젝트 갈릴레오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중요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온라인상의 취약한 목소리를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발생한 주요 공격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지난달 프로젝트 갈릴레오 사용자는 누구나 공격을 받았다.
· 프로젝트 갈릴레오 사이트는 평균적으로 30일 중에 27일 동안 악의적인 트래픽에 노출되었다.
· 사이트의 60%가 매일 공격을 경험하고 있다.
· 클라우드플레어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은 450만건이 넘는 공격을 차단했다.
프로젝트 갈릴레오 사용자는 약 600여개로 그중에는 불링 캐나다(Bullying Canada), 보스트 포르투갈(VOST Portugal), 위민스 마치 글로벌(Women’s March Global), 프리 맘 허그(Free Mom Hugs) 및 Majal.org [종전의 미드이스트 유스(Mideast Youth)] 등이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로 옮긴 후, 우리 사이트의 신뢰도가 회복되었다. 갈릴레오가 없었다면 이와 유사한 방어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을 것이다. 우리는 자원이 극히 제한적인 비영리기관으로 현명하게 투자해야 하는데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클라우드플레어로부터 이 같은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이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 Majal.org
“프리 맘 허그는 지지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고 LGBTQ+(성 소수자) 공동체에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켜 일하고 있고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플레어의 프로젝트 갈릴레오는 우리로 하여금 사이버 공격을 견뎌내고 우리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 Free Mom Hugs
“불링 캐나다를 통해 우리는 사회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청소년과 가족 및 교사들이 약자를 괴롭히는 상황을 종식시키고 보다 밝고 건강한 미래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플레어에 의존하면서 프로젝트 갈릴레오 통해 우리 사이트를 접속 가능하게 유지하고 늘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 BullyingCanada
“위민스 마치 글로벌의 임무는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전 세계 여성들을 통합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자체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를 방문하든 혹은 어떤 공격을 받든 상관 없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신뢰도 높게 사이트를 유지해야 하는데, 프로젝트 갈릴레오를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크게 줄이고 그 대신 절약한 돈으로 사용들에게 훨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 세계 여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 할 수 있다.” - Women’s March Global
“디지털 시민 정신이 실제로 작동되고 있다. 우리 중 일부는 자원봉사가 우리가 머물고 있는 쾌적한 구역을 벗어나는 것이고 지식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느끼면서 살고 있지만 이는 진실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데는 믿을만하고 안전한 웹사이트가 필요하다.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나 공격과 같이 예기치 않은 위기에서 프로젝트 갈릴레오가 제공하는 수단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중단 없이 적절한 때에 효율적으로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VOST Portugal
클라우드플레어는 믿을만한 파트너 중 누군가가 추천하거나 승인할 경우 제안을 받은 모든 접수자들에게 프로젝트 갈릴레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년 동안 프로젝트 갈릴레오 파트너 수는 15개에서 18개로 늘어났는데 그중에는 국제민주주의연구소(NDI), 민주주의기술센터(CDT), 제4계급(Fourth Estate) 그리고 액세스 나우(Access Now)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제민주주의연구소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틴 콜번(Martin Colburn)은 “클라우드플레어와 우리의 파트너십은 민주주의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많은 조직들로 하여금 권위주의자나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맞서 온라인을 지킬 수 있게 해주었다”며 “이렇게 함으로써 NDI는 전 세계 민주주의 기관들을 지원하고 강화시키는 조직의 임무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2017년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갈릴레오에 합류해 이 같은 목소리와 조직들의 중요한 업무가 지속되도록 온라인에서 이들을 지키는 역할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주의기술센터 최고기술자인 조 홀(Joe Hall)은 “우리는 프로젝트 갈릴레오가 출범한 5년 전부터 파트너가 되어온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디지털 인권은 인터넷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클라우드플레어는 취약한 콘텐츠를 담은 온라인이 공격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제4계급 공익공사(Fourth Estate Public Benefit Corporation) 전무이사인 제프 브라운(Jeff Brown)은 “건강한 사회는 지속 가능하고 활기 넘치는 자유 언론이 존재할 경우에만 구현될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제4계급은 클라우드플레어의 프로젝트 갈릴레오와 협력해 언론 기관과 독립적인 저널리스트들이 온라인에서 각자의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바로 전 세계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줄 가치 있고 반드시 필요한 대의명분이다”고 덧붙였다.
액세스 나우의 브렛 솔로몬(Brett Solomon) 전무이사는 “시민 사회 웹사이트에 공격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특히, DDoS 공격은 언론을 지속적으로 검열하고 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전 세계 집단들에게 실제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플레어의 프로젝트 갈릴레오는 5년 전부터 이런 글로벌 위협에 잘 견뎌오면서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 사용자들의 인터넷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신뢰성 있고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갈릴레오와 그 사용자 및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 참조.
· 프로젝트 갈릴레오(http://bit.ly/2RdnyBW)
· 프로젝트 갈릴레오 5주년 기념 블로그 포스트(http://bit.ly/2RfVUnB)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개요
클라우드플레어(www.cloudflare.com / @cloudflare)는 더 나은 인터넷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회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춘 1000대 기업의 약 10%가 유료 고객이고 상위 1만개 사이트 중 약 19%가 유료이든 무료이든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플레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플랫폼은 하드웨어 추가나 설치, 코드 변경 없이 모든 온라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가속화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구동하는 인터넷 자산은 모두 자사의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웹트래픽이 라우팅되고 있다. 이 지능형 글로벌 네트워크는 신규 사이트가 추가될 때마다 능력이 더욱 증대된다. 그 결과 네트워크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스팸 및 기타 공격들이 감소하였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상위기업문화(Top Company Cultures) 2018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에는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플레어는 텍사스주 오스틴, 일리노이주 샴페인, 뉴욕,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워싱턴 DC, 런던, 뮌헨, 베이징, 싱가포르, 시드니에서 지사를 운영 중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61200526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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