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아파트 발코니 합법화에 따른 수혜 품목
이에 따라 그랜드백화점은 발코니 합법화에 따라 홈인테리어 용품 매장을 대폭 확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발코니를 확장하여 거실이나 침실,정원으로 꾸미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그랜드백화점은 기존 홈인테리어 및 DIY 매장을 대폭 확장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그랜드백화점은 이달 18일부터 지속적으로 “홈인테리어 기획전” 행사를 상시 운영한다.
▽집단장 용품 인기
집단에 필요한 커튼이나 수예소품 등의 상품이 인기있다.
추위도 막고 주위 비밀도 보장하는 커튼으로 봉커튼은 둥근 봉에 고리를 만들어 천을 매다는 식으로 기존 레일커튼과 달리 주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180㎝의 컬러봉이 2만4천원, 철제봉에 나무시트를 입힌 제품은 195㎝에 3만4천원, 원목봉은 4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는 대부분 특수합성수지로 된 제품이어서 쉽게 더러움을 타지 않고 세탁도 간편해 커튼 대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가격은 맞춤상품으로 사용할 경우 크기에 따라 2만~4만5천원, 그림이 그려진 알루미늄 제품은 5만원~7만원 수준이다.
집이나 방 전체를 도배할 경우 벽지값에 인건비까지 상당한 목돈이 필요하다.
띠벽지는 벗겨지거나 싫증난 벽지를 모두 바꾸는 대신 일정부분에만 붙임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씽크대나 서랍장에 붙여도 효과적이다. 단색컬러시트 1m에 2천~3천5백원, 무늬가 있는 홈시트는 3천~4천원대다.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 변화
이와 함께 홈데코레이션용품도 인기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형액자 5천원~3만6천원, 미니화분 3천원~3만원, 화병 1만~3만9천원, 항아리화병 1만1천원~1만4천원, 드라이플라워 6천원~7천원선.
▽ 직접 분위기 연출
집안 분위기는 직접 한다. DIY매장에는 직접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공구세트부터 페인트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이 구비되어 잇는 DIY 매장에는 나무망치 4천200원, 자동 드라이버 6천500원, 충전용 전동드릴 3만5천원~7만5천원, 홈실리콘 1천950원~3천200원, 페인트 붓 600~2천600원, 유성롤라 2천500원, 니스 붓 1천300원~2천600원, 락카 스프레이 1천850원~2천150원, 유성 및 수성 페인트 7천500원~1만8천원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나무
발코니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미니정원이나 화원으로 꾸미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나무종류를 준비했다.
모든 식물은 인간에게 주는 특별한 혜택이 많고 이롭게 하지만 "산세베리아,관음죽,스파티 필름,테이블 야자,인도 고무나무,행운목,송오브 인디아" 外 식물들이 유해 물질을 흡수 하고 공기 청정 효과가 탁월하여 새로 지은 집의 발암 물질들도 흡수 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산세 베리아는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도고무나무 4만~20만원, 관음죽 2만3천원~20만원, 산세베리아 6천원~1만원, 야래카야자 8만원, 행운목 8만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조형물
미니정원을 만들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필요한 조형물로 분수,수반,개울,물레방아 등을 준비했다.
분수대 2만원~35만원대, 수반 5만5천원, 가든 직사각화분 3천200원~4천800원,화분받침 1천900원~1천900원, 가든 원형화분1천원~3천400원, 어항(원형,직사각) 2만5천원~8만5천원 , 돌맹이,화초 등이 있으면 미니정원을 만들 수 있다.
그랜드백화점 김정준 홈인테리어바이어는 “아파트 발코니 합법화에 따라 홈인테리어 및 정원을 꾸미는 상품 매출이 20% 이상 신장할 것으로 보고 매장 확대 및 품목수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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