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 농업전망 밝다”...‘월브링크’ 농정자문관, 농업발전 전략제안
* 농정자문관 : 네덜란드인, 50세, 네덜란드 와헤닝겐 국립 농업대학졸업, 농산물 수출·유통회사 근무(10년), 현재 Asian Agricultural Agencies(아시아 농업자문센터) 운영 중
그는 “앞으로 한국은 고령화와 탈농으로 인한 영농규모화, 농촌인프라의 지속적 구축, 농업관련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구조조정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여건하에서는 지식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틈새전략의 구사, 생산과 유통의 조직화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의 농업금융부문에 대하여 네덜란드의 라보은행을 예로 들면서 한국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그리고 지정학적인 요소를 고려할 경우 농업의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며 세계적으로 훌륭한 농업금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 라보은행(Rabobank)은 네덜란드의 유트레시에 본사를 두고 지금부터 108년 전에 출범한 농업금융그룹이다. 현재 전세계 민영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S&P 및 무디스사에서 AAA 신용등급을 가진 농업 및 식품에 특화된 세계 15대 금융기관 중의 하나
이번에 방문한 윌브링크씨는 농수산물유통공사를 방문하여 화훼공판장의 운영개선방안과 수출, 유통부문 전문가와 좌담회를 갖는다. 도매시장 출하품에 대한 품질관리 방안, 특정품목의 과잉출하시 가격폭락이 예상될 경우의 도매시장의 대응방안 등에 대하여 네덜란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문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전라북도 김제에서는 파프리카 재배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컨설팅을 가지고 수출농가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을 상대로는 한국농산물의 수출전략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할 예정이다.
- 전북 수출농업인 및 전문가들과 좌담회 개최 : 10. 20(목)
농림부는 지난 6월에도 1주일간 Wilbrink 농정자문관을 초청하여 자문을 받은 바 있다. 전직원 대상 특강 및 축산·화훼 등 각 분야별 자문을 행하였으며 그동안 네덜란드에 체재하면서 20여회 300여쪽의 자료를 수집 제공하면서 정보제공 및 자문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분야별로 전문가를 연결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기술과 마인드를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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