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7월 31일까지 작품 공모

농어촌지역 청소년 대상 온라인 및 우편접수도 가능

UCC 분야 수상자에게는 ‘드론’ 수여 예정

2019-07-03 10:20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도종수)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세상과 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는 제19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 공모가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만을 위한 국내 최대문학작품 공모전으로서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 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소설, UCC 분야 등 수상 실적이 없는 창작 작품을 분야 별로 접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특별히 올해 재단 설립 25주년을 맞아 응모분야를 확대, UCC 분야를 신설해 작품 접수를 하고 있으며 우수지원자가 많을 시 장려상을 신설하여 수상인원을 늘리고 부상으로 고급 드론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작가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 11월 말 서울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대회 대상은 국무총리상, 초·중·고등부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한 작품을 많이 응모한 학교 및 단체에는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80여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문예제전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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