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현대차증권 임직원 대상 암호화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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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7-05 10: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현대차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2일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차증권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의 미래(On the future of Cryptocurrency)’라는 주제로 암호화폐 생태계와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엘레나 강 실장은 최근의 블록체인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분석했다. 강 실장은 현재 기관 투자자들과 글로벌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활발하게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대형 IT 기업들도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내놓은 규제 권고안 등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현대차증권의 한 직원은 평소 암호화폐 업계에 대해 궁금했던 차에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 관련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엘레나 강 실장은 “해외 전통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나온 규제 권고안이 암호화폐 시장을 어떻게 가이드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암호화폐가 조금씩 법 테두리 안에 들어올 것이란 전망에 국내 관련 기관과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추후 기관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이해를 돕는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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