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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10-17 11:47
서울--(뉴스와이어)--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위로금 집행에도 불구, 상반기까지의 전년동기대비 (-)성장에서 (+)로 전환되고, 4분기부터 대폭적인 경상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지난해 4분기 반영되었던 1회성 충당금이 올해에는 제거될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이 영업외부문에서부터 본격화될 전망임.

또한, 내년부터는 중국을 비롯한 미주, 유럽 등의 모든 수출시장에서 (+)성장세 회복 내지, 지속이 예상되기 때문에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임. 여기에, 두산그룹 편입으로 발생한 CI비용들도 올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가장 수익기여도 높은 중국비중의 확대는 이익률 개선을 주도해줄 전망이기 때문임.

따라서,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BUY)와 15,000원으로 유지함.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성장에서 전년동기대비 소폭 (+)성장으로 전환될 수 있을 전망이다. 7월에 집행된 인수위로금(105억원)을 제외할 경우에는, 확실한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성장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중국지역 판매가 2분기부터 전년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8월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보다 경상이익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공정위 과징금 관련 충당금 495억원과, 유형자산감액손실 369억원이 반영되면서 경상적자를 기록하였었다. 이는 일시적인 비용이기도 하지만, 두산그룹으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재무재표를 건전화시키는 과정의 일환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해부터는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손실요인은 거의 완벽하게 제거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투자처로서의 두산인프라코어의 입지가 강화된 것이다.

이러한 안전성 강화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외형 및 이익수준의 가속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중국수출 둔화에 대한 훌륭한 대안처로 부상한 미주와 유럽으로의 수출수주가 지속적으로 전년대비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시장도 2006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회복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외형성장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평균환율하락폭도 올해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어서, 수출확대에 따른 부담도 단가 인상등으로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5년 두산인수와 함께 발생했던 CI통합과 관련된 교체비용들과 위로금 등도 2006년에는 사라질 요인들이기 때문에, 외형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폭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결국, 올해 경상이익 회복기를 지나, 2006년부터 성장과 수익성 고도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를 포함한 하반기 실적은 전년부터 이어진 일회성 비용들의 마무리 반영으로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은 2006년부터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하반기 실적추이보다는 2006년에 더욱 높은 비중을 준,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5,000원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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