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참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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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2019-07-16 11:51
서울--(뉴스와이어)--환경교육 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2019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생태문화예술 프로그램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생태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표현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글꽃숲>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월 1회 토요활동으로 총 3개 기관 75명의 아이들과 함께 동네숲 친구 만들기, 숲 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깊은 숲 캠프 등 총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표현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6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3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기관은 8월 7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기관에는 생태문화예술 프로그램, 숲생태전문강사 파견과 함께 간식비/도시락비, 야외 활동용 티셔츠와 모자 등이 제공된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글꽃숲>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의 교육 전문 기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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