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희망재단, 취약계층 아이들의 재능 계발에 총 6억원 후원

서울 소재 ‘오류마을’에서 ‘2019 오렌지재능클래스’ 사업비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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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2019-07-17 09:20
서울--(뉴스와이어)--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은 서울 구로구 소재 복지시설인 ‘오류마을’에서 ‘2019 오렌지재능클래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오렌지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렌지희망재단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사업비를 제공하고 복지시설이 연간 스포츠교실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재능클래스의 수혜인원은 약 1000명에 이른다. 2019년 오렌지희망재단은 오류마을을 비롯한 36개 시설에 총 6억원을 후원해 700여명 아이들의 꿈 찾기를 응원한다. 수업 과목은 축구·수영·볼링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54개 스포츠 종목으로 꾸려졌으며 여기에 실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이 더해져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 겸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2019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 등 벌써부터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며 오렌지재능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짝 씩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자신의 꿈을 찾고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4월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하고 ‘오렌지재능클래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 영재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 ‘오렌지희망하우스’ 등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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