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딤플 1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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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12:00

서울--(뉴스와이어)--위스키 업계의 명가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송덕영)가 18년산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딤플 18'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딤플 18’은 스코틀랜드 블렌딩의 명가 헤이그(Haig) 가의 위스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최상의 원액과 블렌딩 기술로 제조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 패키지는 고급스런 암갈색 병에 황금색 레이블로 최상의 권위를 나타내며 주석씰로 캡을 보호하고 있어 원천적으로 위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딤플 18은 최근 수퍼 프리미엄급 고급 위스키 시장이 성숙화되고, 소비자 기호의 다양화 추세에 발맞춰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제 딤플 18은 전 세계 1위의 18년산 위스키로 자리매김위한 그 첫 발을 한국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밝했다.

가격은 500㎖ 병당 3만2879원(출고가)이다.

한편, 딤플 12를 리뉴얼 한 뉴딤플 12도 함께 선보인다.

뉴딤플 12는 신선한 과일, 꽃, 바닐라, 꿀의 향기가 부드럽고 매끄럽게 조화되어 있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블렌딩 되었다. 또한 뉴딤플 12는 주석씰에 Tear-strip(절취선)을 적용하여 좀 더 편하게 개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개요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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