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7일 실국장회의에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 “예산을 너무 보수적으로 편성할 경우 사회적인 수요를 대처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므로 회계추세분석과 탄성치 등을 고려해 세액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타 광역단체 등의 예산 등을 충분히 분석해 무리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손 지사는 ‘전국기능대회 경기도 5연패’의 보고를 받은 뒤 “경기도가 5연속 우승을 한 것도 자랑할 일이지만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발전과 인프라의 구축을 위해서는 기능 기술 인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실업계 고등학교 중 기술관련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되 대학교에 가서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과 관련 김덕영 농정국장의 긴급 의약품 시군 배분 등 대책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들은 뒤 “지금은 아직 별다를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지만 러시아, 카자흐스탄, 터어키 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철새가 날아올 것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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