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글로벌 흥행 조짐

베타 서비스 기간 200만 다운로드 달성,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되며 대박 기대감 높여

게스트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로 인터랙티브 서비스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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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2019-07-24 09:31
서울--(뉴스와이어)--하이퍼커넥트의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MOVEFAST Company)가 베타 서비스 중인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Hakuna)’가 서비스 초기부터 200만 다운로드 달성,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 등의 성과를 내며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쿠나는 ‘나와 너의 대화가 콘텐츠가 되는 가장 쉬운 방송’을 콘셉트로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앱이다. 게스트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를 도입해 호스트와 사용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1인 방송의 진입장벽이 되는 방송 콘텐츠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회사인 하이퍼커넥트의 모바일 WebRTC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환경을 구축해 이분할 된 화면에서 두 개의 방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게스트 모드 실행 중에도 호스트-게스트-시청자 간 지연 없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하쿠나는 소통과 자기표현을 중시하고 취향 중심의 느슨한 관계를 선호하는 Z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베타 서비스 기간임에도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고 이달 구글플레이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며 서비스 완성도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앱 사용성 관련 지표도 빠르게 성장해 누적 방송 개설 수 500만건, 게스트의 라이브 참여 횟수 550만회 이상을 기록했고 하쿠나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수익을 얻는 호스트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하쿠나는 탄탄한 모바일 영상처리 기술력에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경험을 결합해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에서 새로운 서비스 카테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게스트 모드를 통해 취미 공유, 아트 컬래버레이션, 퀴즈쇼, 고민상담, 랩 배틀 등 다양한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들이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보며 하쿠나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대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AI 분야에서 확보한 핵심 기술력과 아자르 앱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7곳에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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