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기업 차원의 ‘오픈소스SW거버넌스 구축 전략’ 발표

7월 23일 공개소프트웨어협회 개최 컨퍼런스에서 거버넌스 필요성 강조

뉴스 제공
아이즈 프로토콜
2019-07-25 08:00
몰타--(뉴스와이어)--IT보안 전문 기업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23일 페럼타워에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개최하는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 및 도입 전략 컨퍼런스’에 FOSS사업본부 박준석 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엘에스웨어는 ‘기업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 및 유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전략’을 주제로 오픈소스SW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각 기업들이 ‘오픈소스SW 거버넌스’ 체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나선 박준석 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SW를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검증 툴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다. 더 나아가 오픈소스의 활용과 유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신의 환경을 고려한 오픈소스SW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개발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오픈소스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엘에스웨어는 오픈소스SW 컴플라이언스 검증 도구인 포스가드(FOSSGuard)를 개발하여 ‘K-ICT 신 SW상품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년간의 서버보안SW의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여 정보보호유공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기업이다.

최근 오픈소스SW가 4차 산업혁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오픈소스SW 생태계의 성장과 자유롭고 안전한 오픈소스 유통을 위해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이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 상에서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오픈소스의 라이선스를 검증하고, 취약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아이즈 서비스’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엘에스웨어 개요

2005년 3월 설립된 IT 보안 전문기업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오픈소스SW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솔루션 개발에 2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6년을 투자하여 오픈소스의 취약점 점검, 라이선스 이슈를 해결하는 솔루션 FOSSGuard(포스가드)를 2016년 출시했다. 더불어 2018년 포스가드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SW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즈 프로토콜’을 출범시켰다. 특히 엘에스웨어는 2018년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으며, 2016년 포스가드를 출시하여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을, 2014년과 2015년 연달아 SW기업경쟁력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즈프로토콜 개요

아이즈프로토콜(대표 김민수)은 2018년부터 진행된 FOSSGuard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오픈소스SW의 라이선스 검증 및 취약점 분석 정보를 블록체인 상에서 제공한다. 나아가 오픈소스를 사용하여 개발된 소프트웨어들의 라이선스 준수 여부와 안전성 순위를 매긴 레이팅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라이선스 검증과 코드 검증에 기여한 기여자들에게 자체 암호화폐인 EYES를 나눠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엘에스웨어: http://www.lsware.co.kr

웹사이트: https://eyesprotocol.io

연락처

엘에스웨어
PR
이세진 차장
02-6919-0343
이메일 보내기

아이즈프로토콜
PR
황재호 이사
02-6919-0321
이메일 보내기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