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테크, 미국 나키보와 한국 총판 계약 체결

나키보 백업 솔루션 하나로 백업, 원격지 복제, 재해복구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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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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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백업 솔루션 공급업체 한국사이버테크(대표이사 이준녕)가 미국 나키보(NAKIVO, Inc.)와 나키보 백업 솔루션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나키보 백업 및 복제 소프트웨어(NAKIVO Backup & Replication)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나키보 백업 솔루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VMware의 세계 최대 행사인 VMworld 2018에서 VMware 백업 부문 최고상(‘Best of VMworld’ Gold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나키보 백업 솔루션은 세계 140개 국가에서 1만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가상화 백업 솔루션으로서, VMware, Hyper-V, Nutanix AHV, AWS EC2 환경에서 완벽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나키보 백업 솔루션은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백업 방식으로 구성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글로벌 중복제거 및 압축에 의해 백업 공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며, AWS 클라우드로의 2차 백업을 이용한 원격지 재해복구 기능이 기본 라이선스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나키보의 백업 데이터는 즉시 복원 가능한 형태로 유지되는데, 인스턴트 부팅으로 가상머신을 즉시 복구할 수 있고 MS SQL, Exchange, 파일 등의 객체 단위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백업 저장소로 윈도우 및 리눅스 서버와 AWS 클라우드 이외에도 저렴한 NAS 장비를 이용할 수 있어 백업 장치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국사이버테크 이준녕 대표이사는 “세계 정상의 나키보 백업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 가상화 환경의 백업시스템 구축 시 나키보 백업 솔루션 하나의 제품으로 백업, 원격지 복제, 재해복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24년 동안 데이터 보호 한 분야에서 2500개 이상 고객사에 기술 지원을 제공한 한국사이버테크가 가상화 시스템 백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이버테크 개요

한국사이버테크는 1996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서버 이중화, 백업, 재해복구 분야의 솔루션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ti.co.kr